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CTV 배터리까지 '펑펑'…'배터리 공포' 확산 어쩌나

대구서 이달만 2번째 화재 발생

사진 제공=대구 북부소방서




16일 오전 5시 41분께 대구 북구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 건물 1층 전산실 내 이동용 폐쇄회로(CC)TV 배터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배터리는 충전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배터리는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용 CCTV에 사용된다.

앞서 지난 12일 대구 서구청 4층 사무실에서도 같은 용도로 사용되는 배터리에서 불이나 한때 직원 400명가량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