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킥오프 3분 만에…개막 축포 터뜨린 PSG 이강인

프랑스 리그1 르아브르전 4대1 승리 이끌어

선제골을 터뜨리는 이강인. 로이터연합뉴스




이강인(23)이 ‘개막 축포’를 터뜨리며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맞는 두 번째 시즌을 기분 좋게 열었다.

이강인은 17일(한국 시간) 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2024~2025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라운드 르아브르 원정에서 곤살로 하무스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왼발로 선제골을 뽑았다. 전반 3분 만이었다. 지난 시즌 리그 3골 4도움, 공식 경기 5골 5도움을 기록한 이강인은 팀 간판 킬리앙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으로 주전 경쟁이 새 국면을 맞은 시기에 보란 듯 첫 경기부터 가치를 증명했다. 이강인은 후반 26분 교체돼나갔고 리그1 4연패에 도전하는 PSG는 4대1로 이겼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