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본점 에비뉴엘 4층에 840㎡(약 254평) 규모로 프리미엄 아우터 전문관을 오픈했다. ‘노비스’, ‘무스너클’, ‘파라점퍼스’, ‘퓨잡’, ‘맥케이지’, ‘듀베티카’, ‘페트레이’, ‘무레르’ 등 브랜드 8개가 한 층에 모두 자리한 점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프리미엄 아우터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본점 에비뉴엘 4층의 8개 브랜드에서 당일 2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7%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맥케이지’에서 당일 1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맥케이지 파우치를, ‘듀베티카’에서 당일 1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크로스백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노비스’, ‘페트레이’, ‘퓨잡’ 등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우산, 선글라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진호 롯데백화점 본점 해외패션팀장은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는 그 품질과 명성으로 인해 고객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품군”이라며 “다가오는 F/W 시즌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아우터 전문관을 선보인만큼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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