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형 휴가지 원격근무 1인당 평균 114만원 지출

2289명 이용…80%가 수도권 청년

주로 ICT·온라인 서비스 직군 근무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효과 분석, 사진제공=부산시




부산형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참가자 1인당 평균 114만원을 지출했다. 3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 참가자는 2289명으로 나타났다. 1137명은 숙박과 업무시설을 모두 이용했고 나머지 1152명은 업무공간만 이용했다. 근속연수 7년 미만 20∼30대 청년층은 80% 이상을 차지했다. 업종은 주로 정보통신기술(ICT), 온라인 서비스, 유통 등이었다. 거주지는 서울과 수도권이 88%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참가자는 1인 평균 114만원을 지출해 지역 직접소비효과는 약 13억원으로 분석됐다. 참가자 소비와 이 사업을 통해 부산으로 이전한 7개사를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153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71억원으로 추산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