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해외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한만희 전 국토부 차관

한만희 신임 해외건설협회장




해외건설협회가 5일 제20대 상임회장으로 한만희 전 국토해양부 차관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한 회장의 임기는 6일부터 3년간이다.

한 회장은 “현재 해외건설은 글로벌 무역 갈등, 불안정한 국제 정치와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 등 불확실한 여건을 마주하고 있다”며 “단순 도급·시공사업 중심에서 고부가가치 해외투자개발 사업과 친환경·저탄소 사업 참여 등으로 패러다임의 변화가 진행 중인 중차대한 시기에 해외건설협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해 국토해양부 혁신정책조정관, 국토정책국장, 주택토지실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거쳐 해외 건설업무까지 총괄하는 제 1차관을 역임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