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YG 떠난 블랙핑크 제니, 美 대형 음반사와 파트너십…내달 솔로 컴백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

사진 제공=OA엔터테인먼트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다음 달 새 싱글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오드아틀리에)가 9일 밝혔다.

OA는 "제니가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10월 솔로 싱글을 낸다"고 전했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컬럼비아 레코드에는 비욘세, 아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속해 있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앞으로 제니의 솔로 활동에 대한 폭넓은 지원에 나선다.



제니가 솔로곡을 내는 것은 지난해 10월 '유 & 미'(You & Me) 이후 약 1년 만이다.

제니는 지난해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 협업한 미국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 OST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20주 연속 진입하고,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0억회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제니는 이 곡으로 한국 여성 솔로 가수 사상 처음으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에서 '플래티넘' 인증도 받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