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가 배준영 의원을 제외한 여당 의원들이 모두 불참한 채 열리고 있다. 배 의원은 "국회 운영위원장은 여당이 맡아 왔고 법안과 국회 규칙 등을 심사하는 운영개선소위원회 역시 여당 간사가 맡은 것이 관례였지만 22대 국회에서 모두 깡그리 무시됐다"며 "깊은 유감의 뜻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오승현 기자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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