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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신호를 포착하라…건강하게 100세까지 사는 법

'준비된 사람만 누릴 수 있는 100세 건강시대' 시리즈 출간





‘다들 백세 시대라고 하는데 정말 백살까지 잘 살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이 막연히 ‘백세 시대’를 기정사실화하지만 건강하게 백살까지 살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은 물음표로 남아 있다.

신간 ‘100세 건강시대’는 현대인이 건강을 관리하며 100살, 혹은 그 너머까지 잘 살 수 있는 방법들을 담아냈다. 다양한 질병에 대한 정보와 상식을 의료 전문가들의 검증된 설명과 함께 소개하는 게 특징이다. 100세 건강시대 시리즈는 총 4권으로 구성돼 있다.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장수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지만 누구나 다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 평소 일상에서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미리 자기 몸을 잘 관리하고 질병이 다가오지 않도록 대비 태세를 갖추지 않으면 100세의 삶의 대열에서 낙오할 수 있다는 경고다.

주요 내용들은 민영 통신사 ‘뉴스1’에서 2021년부터 연재 중인 ‘100세 건강’ 코너의 기사들을 집대성하고 재구성한 것이다. ‘100세 건강’ 코너는 올바른 의학 정보에 기초해 생명과 직결되는 고급 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주로 각각의 질병에 대해 실제 발병 사례, 증상, 놓치기 쉬운 병의 신호, 대처법 등을 소개한다. 또한, 암과 성인병을 비롯해 계절성 질환, 여성 질환, 노화 관련 질환, 나쁜 습관에 따른 질환, 마음의 병 등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동시에 병의 접근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생활 속의 예방법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여기에는 올바른 생활 습관과 식습관, 운동의 중요성, 운동 방법, 질병을 포착할 수 있는 자가 진단법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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