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산 자동차유화제품 공장서 폭발사고…40대 2도 화상

알코올·물 혼합탱크서 작업하다 사고…화재 원인 조사중





지난 26일 오후 5시 15분께 충남 금산군 추부면 자동차 유화제품 생산공장에서 유증기 폭발 사고가 났다.

27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작업자 A(43)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알코올과 물 혼합탱크에서 작업을 하다가 화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공장 자체로 진화됐고, 2차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

소방 당국은 인화성 액체가 있던 탱크 주변에 발생한 유증기가 정전기나 스파크와 만나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