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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분양단지] 트램 역세권 수혜, 미래가치 상승 기대

[대전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편리한 교통에 교육환경 뛰어나

대전역세권 개발 본격화 호재도

전용 84~155㎡ 358가구 규모

천장고 2.5m 등 특화설계 눈길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조감도. 사진 제공=현대건설




대전 동구 핵심 입지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향후 인근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지나가는 데다 굵직한 개발사업도 잇달아 진행 중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대전시 동구 가양동 일원에 공급되며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편리한 교통을 비롯해 다양하고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 착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동부역(가칭) 인근에 위치해 개통 시 역세권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또 단지 바로 앞에 동서대로와 한밭대로가 위치한다. 한밭대로를 이용하면 둔산 생활권,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대덕연구단지로의 접근성이 좋아진다. 경부고속도로 대전 IC도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이 밖에 매봉 어린이공원과 성남 어린이공원, 고봉산, 매봉산 등이 가까워 주거 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단지 반경 1㎞ 내에 가양초, 가양중 등이 있으며 단지 500m 내에는 동대전 시립도서관이 올해 말 개관 예정이어서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대규모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어 미래 가치 역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동구 최대 역점 사업으로 꼽히는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사업이 최근 16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마치면서 개발이 본격 시작됐다. 또 대전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 발표, 삼정지구 신규 산단 조성지구 결정 등으로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도 예상된다. 일자리가 늘어나면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자체의 상품성도 눈여겨볼 만하다. 우선 가구당 1.71대의 주차 공간을 설계해 주차난에 대한 우려를 덜었다. 또 가로 2.6m, 세로 5.2m의 확장 주차형이 전체의 56%(전기차 주차공간 포함)에 달해 여유로운 주차도 가능하다.

바닥부터 천장까지의 높이는 일반 아파트보다 20cm가량 높은 최대 2.5m로 설계했고 전 가구에 3면 발코니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전용면적 105㎡A 타입에는 안방 드레스룸을 2개로 배치해 여유로운 수납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전용 108㎡ 타입은 대형 드레스룸까지 선보이며 쾌적하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 피트니스 및 골프연습장, 사우나, 경로당,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힐스라운지(카페) 등을 설계해 차별화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조명과 난방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이 가능한 하이오티(Hi-OT) 시스템과 음성으로 조명과 냉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보이스홈(Voice Home)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녹물 방지 스테인리스 재질을 적용한 힐스테이트만의 배관 시스템을 도입했고, HEPA필터(공기청정기급)를 거쳐 신선한 공기도 내부로 유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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