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설거지 때문에 경기 못 뜁니다”…황당한 축구 선수, 무슨 일?

EPL 입스위치 수비수 튀앙제브

설거지하다 엄지 크게 베여 수술

입스위치 타운 수비수 악셀 튀앙제브. 인스타그램 캡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축구 선수가 설거지를 하던 도중 크게 다쳐 장기 결장하게 됐다.

9일 영국 BBC에 따르면 입스위치 타운의 수비수 악셀 튀앙제브가 설거지를 하다 엄지손가락을 깊게 베여 수술을 받았다.

부상이 심해 엄지손가락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으나 튀앙제브는 다행히 수술을 잘 마쳐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어런 맥케나 입스위치 감독은 "튀앙제브가 손 부상을 입었다. 매우 불행한 사고"라며 “최소 한 달 이상 결정할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튀앙제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1군에 데뷔해 애스턴 빌라, 나폴리, 스토크 시티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지난해 입스위치로 이적해 EPL 승격을 도왔고, 2024-25시즌에도 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