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가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돌잔치 페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돌잔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실제 돌잔치 패키지 구성 상품을 미리 확인해보고 현장에서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돌잔치 페어를 처음으로 기획했다. 돌잔치 페어 참가자는 서울드래곤시티의 돌잔치 진행 업장을 답사할 수 있으며, 돌상 차림을 포함해 의상, 포토 테이블, 스냅 사진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현장 답사는 중식 파인다이닝 ‘페이’에서 시작해 프리미엄 인터내셔널 뷔페 ‘푸드 익스체인지’,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답사를 마친 후 돌잔치 패키지 계약까지 진행할 수 있다. 당일 계약 시에는 80만 원 상당의 돌상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 서울드래곤시티 케이크 교환 바우처 1매, 드라코 인형 키링 1개를 제공한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서울드래곤시티는 돌잔치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풀 스펙트럼 패키지를 통해 격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돌잔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실제로 올해 ‘페이’ 돌잔치 예약률은 전년 대비 약 28% 증가했으며, 이처럼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돌잔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돌잔치 페어를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드래곤시티가 운영하는 ‘마이 프레셔스 베이비’ 돌잔치 패키지는 △프라이빗 룸 대관 △전통 혹은 현대식 상차림 △돌잔치 의상 대여 △돌잡이 용품 △노보텔 스위트 1박 숙박권 △레스토랑 2인 식사권 △발렛파킹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10인 기준 300만 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