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은 과학힐링캠프 ‘별난 낭만여행’을 모집 중이다고 24일 밝혔다. ‘별난 낭만여행’은 올해 자체 기획된 과학캠프 프로그램으로 천체관측·과학탐사(공룡), 여행이 접목된 1박 2일 융·복합 캠프 프로그램이다. 국립광주과학관과 전남 화순 일대에서 2회 진행된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공룡과 천체(별) 그리고 단풍’이며 공룡·천문전문가와 함께 떠나게 된다. 대상은 초등학생 포함 가족 권장이며, 회차 당 총 40명 이내로 1회차는 11월 9~10일까지, 2회차는 11월 16~17일까지 1박 2일간 운영된다.
윤은지 국립광주과학관 과학교육실 연구원은 “이번 과학캠프는 과학교육과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많은 신청과 함께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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