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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광특구 알리는 'DJ 욱이' 화제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국민의힘 정연욱(부산 수영구) 의원이 광안리 관광특구 알리기에 나서 화제다.

29일 정연욱 의원실에 따르면 정 의원은 ‘DJ 욱이’를 자처하며 직접 디제잉을 선보이며 관광 특구 알리기에 나섰다. 정 의원은 지난 9월에도 광안리 관광특구 관련 정책 토론회를 여는 광안리의 발전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 그는 “광안리는 무궁한 발전을 할수 있다”며 “문화와 체육, 휴양, e스포츠를 할 수 있는 광안리는 문화체육복합 미래휴양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현재는 부산불꽃축제, 드론쇼, 차 없는 문화의 거리, 광안리 카페거리, 빵천동, 밀락더마켓 등 새로운 문화콘텐츠가 광안리를 채우고 있어 이제부터 광안리는 오고 싶고, 느끼고 싶고, 머물고 싶은 최고의 관광 장소가 될 것"이라며 확신했다.



한편 정 의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신난다! 광안리! 공유하라! 관광특구! DJ. 욱이"라는 재치있는 문구와 함께 디제잉하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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