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069620)이 올해 3분기 자체 개발 신약 나보타와 펙수클루 등을 앞세워 호실적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이 별도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11억 4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59억 2900만 원으로 4.2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19억 4500만 원으로 61.63% 늘었다.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9381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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