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빨래 널다 참변…아파트 16층서 40대 여성 추락사

2일 오전 아파트 16층서 추락사

빨래 널다 떨어진 것으로 추정





40대 여성이 아파트 16층에서 빨래를 널다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께 전남 광양시 광양읍의 한 아파트 앞 화단에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불과 함께 떨어진 40대 여성 A씨는 119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할 때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순천의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A씨가 창문을 열고 빨래를 널다 이불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중에 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