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하루 전국 모든 병역판정검사장과 중앙병역판정검사소에서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13일 밝혔다.
병역판정검사는 수능 다음날인 15일부터 다시 실시한다.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내달 6일 종료되며, 아직 검사받지 않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기간 내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일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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