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규(사진) 서울경제신문 기자가 1일 신임 워싱턴 특파원으로 부임했다. 이 신임 특파원은 본지 국제부, 경제부, 정치부, 금융부 등을 거치며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의 경제·금융 정책과 외교 안보 분야를 주로 취재했다.
이 특파원은 세계 정치의 심장 워싱턴D.C.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대외 정책 등을 다루며 우리나라 경제·외교안보에 미칠 영향을 깊이 있게 보도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