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성동구, 내년 모범음식점 150개소 지정

세팅지 시안. 자료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2025년 모범음식점 총 150개소를 지정한다.

모범음식점은 음식점 영업신고를 하고 영업신고증을 교부받은 업소 중에서 위생·서비스 수준이 우수하고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준수하는 일반음식점이다. 식품위생법과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에 따라 전체 음식점의 5% 이내에서 지정이 가능하다.



성동구에는 현재 134개 모범음식점이 지정돼 있으며 16개 업소가 신규 참여 의사를 밝혔다. 구는 구청 홈페이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모범음식점 150개소를 적극 홍보한다. 또 위생용품(종량제 봉투), 테이블 수저 세팅지를 배부해 깨끗한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관내 우수한 음식점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외식 업계 전체의 위생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