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양만권 매력에 흠뻑…앞으로 진로에 큰 도움”

광양경제청 ‘찾아가는 GFEZ 홍보’ 호평

취준생 대상 입주기업 채용정보 등 제공

김기평 광양경제청 행정기획부장이 최근 지역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GFEZ 홍보’를 진행했다. 사진 제공=광양경제청




“광양만권에 이렇게 좋은 기업들이 많은 줄 몰랐다.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광양경제청)이 진행한 ‘찾아가는 GFEZ 홍보’에 취업 준비생들에 대한 호평 릴레이다.

광양경체정은 취업을 준비 중인 지역 청년들에게 광양만권의 주요 산업단지와 입주기업 정보를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광양경제청은 지역 내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해 경제자유구역의 현황과 개발 비전을 소개하고, 광양만권에 위치한 입주기업과 채용 정보를 상세히 전달하며 졸업을 앞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청년층이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홍보자료를 시각화한 콘텐츠와 기업별 채용 정보를 제공하며 산업단지의 특성과 장점을 생생히 전달했다. 또한 교육기관 관계자와의 협력으로 맞춤형 홍보 방식을 도입해 더 큰 효과를 거뒀다.

올해 ‘찾아가는 GFEZ 홍보’는 폴리텍 대학 순천캠퍼스, 광양보건대학교, 하이텍 고등학교,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 등 여수, 순천, 광양, 하동군에 위치한 10여 개의 교육기관에서 20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기평 광양경제청 행정기획부장은 “찾아가는 GFEZ 홍보는 지역 청년들에게 광양만권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길을 열어주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교육기관과 협력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