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유화그룹은 지난 9일 장홍선 회장이 서울 강서구에 있는 실로암 안과병원(원장 김선태 목사)을 방문해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이 개안수술을 받아 소중한 시력을 회복하고 새로운 빛을 찾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장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실로암 안과병원에 총 1억 60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속적으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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