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캐릭터 연기자들이 23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깜짝 퍼레이드를 선보이던 중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에버랜드는 내년 3월 3일까지 글로벌 캐릭터 '무민'과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등 바오패밀리, 크리스마스 공연, 스노우 액티비티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구성된 '윈터토피아' 축제를 진행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