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지훈련 명소 경남, 경제효과 378억

창녕군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우수팀 초청 초중등 축구 스토브리그 모습. 사진 제공=창녕군




성공적인 전지훈련 장소로 부상한 경남에 5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찾아 경제적 파급효과 378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동계 훈련과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하계 전지훈련 등을 집계한 결과 3057개팀이 경남을 찾았다고 26일 밝혔다. 도와 시군은 그간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전지훈련 유치 활성화에 박차를 가했다. 경남지역은 온화한 겨울 날씨에 기초 및 전문 체력 측정 시설 등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춰 프로팀부터 아마추어팀까지 많은 종목 선수단이 잇달아 방문하고 있다.



도는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과 숙박시설과 관광시설 요금 할인, 체재비 지원, 팀전력 강화를 위한 스토브리그 개최 등을 열어 전지훈련 메카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