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용보증재단이 2년 연속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취득했다.
재단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안전보건 관련 국제표준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ISO45001 인증은 기업에서 근로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안전한 작업 및 보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국제표준 인증이다.
재단은 지난해 ISO45001의 최초 인증을 취득한 이후 올해 사후심사에서도 2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음으로써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확고히 구축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공인 받았다.
성동화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안전사고 없는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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