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과 뇌 건강 관계를 파헤친 ‘그레인 브레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데이비드 펄머터의 신작이다. 현대인의 건강 문제는 요산 때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요산은 비만,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의 주 원인으로 지목된다. 책은 요산을 관리·극복하는 계획을 ‘LUV(Lower Uric Values)’라는 이름으로 소개했다. LUV는 생활 개선 습관부터 하루 세 끼 레시피까지 포함한 ‘3주’ 프로젝트다. 계획을 ‘3주간’ 실행하면 의사나 병원 없이 통풍, 비만, 심혈관 질환 등을 물리칠 수 있다고 조언했다. 1만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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