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새해 설렘보다 안타까운 마음 가득"…조민, '제주항공 참사'에 1000만원 기부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 캠페인 후원

“조금이나마 도움됐으면…유가족에 깊은 애도 전한다”

연합뉴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조 씨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2025 새해 첫 날이지만 설레는 마음보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하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대한적십자사 제주항공 여객기사고 긴급구호 캠페인에 유튜브 소득 중 일부(1000만 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전한다”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의 명복을 빈다’는 문구의 하얀 국화 사진과 후원금 인증 사진을 함께 올렸다.

앞서 수감 중인 조국 전 대표도 뒤늦게 참사 소식을 접한 뒤 “참사 희생자분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는 내용의 옥중 편지를 보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