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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통합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통합일자리 지원센터 상담실. 사진제공=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는 일자리 정보와 취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통합일자리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기존 일자리플러스센터를 새단장해 센터를 열었다. 새로 구성된 일자리센터팀이 센터에 상주하면서 구직자 수요를 반영한 일자리 정보, 다양하고 세분화된 최신 고용 동향, 향상된 구직역량 서비스를 제공한다.



188㎡ 규모의 통합일자리 지원센터는 영등포구청 앞 우리은행 2층에 위치한다. 구직자는 공공 및 민간의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손쉽게 확인하고 1대1 맞춤 일자리 상담과 취업 연계를 받을 수 있다. 카페형 쉼터와 회의실 등 구직자를 위한 편의 공간도 마련돼 쾌적한 환경에서 취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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