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농업기술센터가 2월 5일까지 ‘2025년도 농촌진흥분야 시범 및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총 37곳을 선정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3개 분야 22개 사업으로, 총 7억9000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기관은 사업신청서, 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준비해 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부터 시비보조사업 지원대상자는 사업장과 주민등록지가 모두 지역 내에 있어야 하고, 국고보조사업은 사업장 주소지가 인천에 있으면 지역 외 거주자도 신청 가능하다.
사업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2025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 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종 사업대상자는 사업별 현지실태조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3월에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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