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16일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공공성과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은 30개의 혁신제품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녹록치 않은 경제여건에서도 혁신기업들이 기술개발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며 “올해부터 임차, R&D, 해외실증, ODA 등 혁신기업 성장을 위한 사업을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임 청장은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들이 기술개발을 통해 도전·성장하고 해외로 도약하는 혁신생태계를 조성해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데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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