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GH, 수도권 유일 도시 솔루션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 개최

스마트시티 인프라·도시 재생 등 한 자리에

업계 최대 비지니스 플랫폼 행사로 성장 계획

“도시기술 혁신 솔루션, 차별화 된 프로그램 마련"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왼쪽)와 김세용 GH 사장이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킨텍스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 센터인 킨텍스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수도권 최대 규모의 도시 솔루션 전시회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 2025(World CITYTech Expo 2025)’의 성공적인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킨텍스와 GH가 공동으로 기획한 시티테크 엑스포는 킨텍스가 다년간 개최해 온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한층 발전시킨 전시회로, 오는 9월 24~26일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스마트시티 인프라, 도시 재생 및 친환경 도시 기술 등 다양한 품목과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존 스마트시티 기술에 도시 재생과 신도시 건설 등을 더해 도시 기술 전체를 아우르고 도시 관련 솔루션이 활성화 되는 업계 최대의 비지니스 플랫폼으로 행사를 성장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특히 시티테크 엑스포가 미래 도시를 준비하는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주거 환경의 질적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전시회인 만큼 도시기술의 혁신적인 솔루션과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며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들의 아이디어가 활발히 공유되는 최적의 비즈니스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