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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택시장 모니터링단 본격 운영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주택시장 모니터링단을 이번 달부터 운영한다. 올해는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업해 공인중개사, 학계, 민간·공공기관, 경제·금융·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0여 명과 함께 주택시장의 다양한 변수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주택시장의 주요 지표를 정기적으로 보고하고 수시로 현안을 진단해 분석하며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주택시장 모니터링단은 2021년 처음 운영된 후 주택시장의 안정화와 정책 반영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2022년 부산시 14개 구 조정대상지역 전면 해제, 2023년 전세사기 예방 및 청년 주거정책 제안, 2024년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제시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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