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트렌드에 적응할 수 있도록 △CS 맞춤형 교육 △제품포장 실습 등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특히, 전통시장 상인과 소규모 창업자를 대상으로 고객 니즈에 맞춘 맞춤형 강의와 실습을 제공해 현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대전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 65개소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2월 5일부터 2월 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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