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테크놀로지 기업 크리에이츠의 통합 브랜드 유니코가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윤이나(사진)를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유니코는 LPGA 투어 김효주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황유민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유니코는 윤이나, 김효주, 황유민의 투어 활동과 연습 환경에 필요한 론치 모니터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스윙 분석 등을 지원한다. 윤이나는 지난달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PGA 머천다이즈 쇼의 유니코 부스를 방문해 유니코의 기술과 제품을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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