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오는 23일까지 브랜드 홍보에 참여할 파트너프로 6기를 모집한다(사진). 선발 인원은 총 15명이다. 올해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활동 중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원들도 적극 선발하겠다는 방침이다. 6기 파트너프로는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하며 까스텔바작이 주최하는 행사 및 세미나 등에 참석한다. 개별 행사 참여나 레슨 등 개인 활동 시에도 까스텔바작 의류를 착용해 다양한 현장에서 까스텔바작 알리기에 나서게 된다.
파트너프로에게는 약 300만원 상당의 의류 패키지와 스페셜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KPGA나 KLPGA 회원 자격을 유지 중인 프로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소셜미디어를 활발히 운영하거나 연습장 오너 또는 헤드프로인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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