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1시 15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에 위치한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공장에서 유류탱크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다.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 중이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오전 11시 34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경찰은 추가 폭발을 우려해 차량을 건물 주변으로 우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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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 폭발로 다수 연기 발생
인명피해 여부 확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