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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동계 AG 금메달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동계 AG 금메달 땄다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 선수.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에서 귀화한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가 한국 바이애슬론 최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1일 압바모꾸바는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에서 22분 45초 4를 기록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12번째 금메달이다.



한국 바이애슬론은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이 없었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03년 아오모리 대회 남자 계주 은메달이었으나 러시아에서 귀화한 압바꾸모바가 한국 바이애슬론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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