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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고려대 학생들과 업사이클링 '기저귀 가방' 제작

고려대 학생들이 업사이클링으로 만든 기저귀 천가방 제품. 사진제공=성북구




성북구가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에 위탁 운영 중인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에서 고려대 지속가능원의 체인지 메이커스 대학생들과 재단 후 남은 원단을 활용한 업사이클 ‘기저귀 가방’을 기획·개발했다. 체인지 메이커스는 학생들이 주도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고려대 학생들 ‘쪼가리팀’은 재사용할 수 있는 천 조각들이 기부로 이어지는 자원의 선순환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센터는 업사이클이 가능한 폐원단, 패턴, 재단, 봉제 교육, 봉제 기기를 제공하며 적극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저귀 가방은 미혼모센터인 애란원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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