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의 오로라골프&리조트가 2025년 시즌 오픈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서비스로 골퍼들을 맞이한다.
올해는 리조트 객실 증설, 셔틀버스 확대 운영, 호텔식 식음 서비스 도입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 개장 1주년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7월 24일부터 나흘 동안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이 열려 짜릿한 명승부를 선사한다.
지난해 원주의 청정지역에 개장한 오로라골프&리조트는 유럽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대중제 골프장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략적인 코스를 갖췄다. 해발 550m에서 펼쳐지는 스카이라인과 계곡, 호수를 배경으로 한 레이크 코스와 마운틴 코스가 차별화된 골프 경험을 선사한다. 영국 튜더 리바이벌 스타일로 설계된 클럽하우스는 베니스 무라노 섬에서 제작된 고급 샹들리에와 국내 골프장 최대 규모(24m)의 미디어 아트월이 눈길을 끈다.
시즌 오픈 기념 이벤트와 다양한 혜택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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