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는 롯데아울렛 남악점이 지난해 전남 무안군과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지난 20일 전남 서부권 아동 보호 전문기관에 방문해 학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학용품 꾸러미는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생활에 필요한 보조가방, 문구세트, 양치컵 세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전달된 학용품 꾸러미는 이달 아동 보호 전문기관을 통해 전남 무안, 목포 등 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규 롯데아울렛 남악점 운영지원팀장은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학용품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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