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마법의성님(사진)이 21일 정오 세 번째 싱글 ‘간절곶 해뜸송’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봄눈’, ‘불꽃’에 이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간절곶 해뜸송’은 마법의성님이 울산 울주군 캐릭터 ‘해뜨미’와 함께 간절곶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다. 넓은 자연 속에서 꿈과 희망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소망우체통과 아름다운 해안 경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이 곡은 힘든 순간에도 희망을 잃지 말고 마법처럼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전하며, 간절곶의 ‘소망우체통’과 울주군의 귀여운 캐릭터 해뜨미와 함께한 사진을 바탕으로 소망과 용기를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참고로 해뜨미의 머리는 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 몸은 동해의 푸른 바다, 목에 있는 주황색 부분은 빛이 바다에 비친 잔영을 표현하고 있다. 해뜨미는 울산시 울주군 대표 캐릭터로서 해당 지역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제작돼 지역 정책 홍보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다.
작곡은 마법의성님, 가사는 작사가 타이거밤이 작사를 했다. 편곡과 녹음, 믹싱과 마스터링은 가수 겸 작사 작곡가로도 활동 중인 소유찬이 전 과정을 맡아 진행했다.
마법의성님은 현재 노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자신만의 색깔로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싱어송라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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