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건(사진) 상명대 스포츠ICT융합학과 교수가 24일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
유상건 회장은 “스포츠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차지하는 학회 고유의 영역과 역할을 잘 인식하고 있다”며 “회원 간 긴밀한 소통과 함께 미디어, 산업은 물론 다양한 스포츠 조직과도 활발히 교류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유 교수는 앞서 한국소통학회(KSMCA) 회장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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