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챌린저가 박주영, 한진선, 홍진영과 파트너십을 연장하고 홍현지, 하다인, 한나경을 새롭게 영입하며 ‘팀 챌린저’(사진)의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챌린저는 각 선수의 스타일과 개성을 반영한 골프웨어를 지원하고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지원한다. 또 챌린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주영과 한진선을 비롯해 G투어, 미디어 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선수 총 35명을 후원한다. 지난해보다 5명의 선수를 더 지원하게 된 챌린저는 보다 폭넓은 선수층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면서 골퍼들과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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