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자인산업 지원사업’의 첫 통합공고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고에는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리사이클 디자인 산업육성 사업, 지능정보기술 융합기업 디자인 혁신지원사업이 담겼다.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과 디자인 전문기업 간 협업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며 리사이클 디자인 산업육성 사업은 재활용 소재에 디자인을 접목해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을 돕는다.
새롭게 추진되는 지능정보기술 융합기업 디자인 혁신지원사업은 지능정보기술 기업과 디자인 전문기업이 협력해 새로운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도록 지원한다.
시는 이 사업에 20억 원을 투입해 50여 개사를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31일 오후 2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디자인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의 디자인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통합공고 외에도 ‘글로벌 디자인 협업 기업 혁신 지원’, ‘디자인 융합 창업기업 육성’ 등 추가적인 지원사업 공고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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