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종로구 , 북악산 탐방로 조성 마지막 단계 착수…1㎞ 노선 신설

3단계 대상지 중 신설2구간 현황. 사진제공=종로구




종로구는 9월 준공을 목표로 북악산 문화관광 탐방로 조성을 위한 3단계 사업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북악산 문화관광 탐방로 조성’은 명승 제67호 북악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시민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3단계 사업 대상지는 북악산의 마지막 미개방 지역인 남서측 일대다. 이곳 바위에는 선조들이 남긴 빼어난 경치를 의미하는 무릉폭, 도화동천 등 각자가 새겨져 있다.



종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0.92㎞ 연장의 2개 노선을 신설할 계획이다. 첫 번째 노선은 돌고래쉼터부터 청와대전망대에 이르는 0.68㎞ 구간이고. 두 번째 노선은 1.21소나무에서 시작해 만세동방까지 이어지는 0.24㎞ 구간이다.

종로구는 기존의 군 수색로를 최대한 활용해 북악산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서울의 모습을 충분히 조망할 수 있는 쉼터를 곳곳에 지을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