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장애·비장애인 통합형 '설악반다비체육센터' 개관…"통합 구심점 기대"

장애·비장애인 사회통합형 체육시설

설악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 사진 제공=가평군




경기 가평군 설악면에 소재한 ‘설악반다비체육센터’가 18일 문을 열었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지역 사회 통합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관식은 가평군 소년소녀 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가평군 수어 통역센터 ‘보임소리’ 팀의 수여공연이 펼쳐졌다. 본 행사에 앞서 서태원 가평군수와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 김용태 국회의원 등 참석자들은 기념식수와 체육센터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설악반다비체육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2500㎡ 규모로 조성됐다. 국비 50억 원과 군비 78억 원 등 총 128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로 건립됐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체육시설로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반다비 체육센터가 지역 사회 통합의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