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매년 4월 첫째 주인 ‘예비군 주간’ 행사를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한 달 동안 국방부와 제휴한 놀이공원, 전자제품 구매, 문화·여행시설 등에 대해 예비군 1∼8년 차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예비군의 날인 내달 4일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은 국방컨벤션에서 개최한다. 전국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도 개별적으로 기념식을 개최한다.
예비군은 1968년 4월 1일 창설됐고, 예비군의 날이 4월 첫째 토요일로 운영되다가 2006년부터는 4월 첫째 금요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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