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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용주골 불법 건축물 8차 행정대집행…연내 폐쇄 총력전

3일간 300명 인력 및 장비 동원…7개동 철거

현장 상담 등 사전 조치 통해 저항 없이 완료

총 82개동 중 70개동 정비, 연내 폐쇄 순항

용주골 불법 건축물 정비 모습. 사진 제공=파주시




경기 파주시는 연풍리 성매매집결지인 이른바 ‘용주골’ 내 위반건축물에 대해 8차 행정대집행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연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목표로 불법 영업 공간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행정대집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부터 3일간 진행된 8차 행정대집행은 용역인력 150명, 시 공무원 15명, 소방서와 파주경찰서의 협조 인력 등 총 300명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위반건축물 총 11개동을 대상으로 7개동에 대한 철거를 진행하고, 4개동은 자진 철거를 이끌어냈다.

이번 행정대집행 대상에는 영업 중인 9개동이 포함돼 지난해 11월 7차 대집행 시 발생한 흉기 사고 등 격렬한 저항이 우려됐으나, 행정대집행 전 건축주, 업주와의 현장 상담 등 파주시의 적극적인 사전 조치를 통해 저항과 안전사고 없이 완료됐다.



행정대집행은 주거공간이 아닌 성매매영업과 밀접한 대기실과 부속시설의 불법 부분 철거를 통한 영업폐쇄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행정대집행과 이행강제금 재부과를 병행 실시하여 성매매집결지가 조기 폐쇄될 수 있도록 강력한 행정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현재 행정대집행 대상 82개동 중 부분철거를 포함한 정비동수는 행정대집행 실시 28개동, 건축주 자진시정 40개동, 시 자체철거 2개동으로 총 70개동, 85.4%의 정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2023년 약 80여 개소였던 영업동은 행정대집행 이후 25개소 미만으로 대폭 감소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남아있는 불법사항에 대한 영업공간 중심 지속적인 행정대집행과 이행강제금 재부과 조치 등을 통해 건축주의 자진시정과 영업폐쇄를 적극 유도하여 연내 성매매집결지가 폐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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