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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대보천 명품숲길 조성…'김현아'까지 잇는다

대보천 전반적 정비…내년 아울렛 잇는 도시숲길 조성

월곶면 군하리 가로숲길도 조성, 생활권 숲조성

김병수 “김포시 잠재력 발굴, 김포 경쟁력을 높이는 지름길”

김포시 걸포공원. 사진 제공=김포시




186km의 수변길 조성에 나선 경기 김포시는 올해 고촌읍 대보천 수로길의 전반적 정비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27년까지 대보천에서 김포현대아울렛을 잇는 3km 구간의 도시숲길 조성 계획안을 마련하고 국비 및 도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기존 대보천을 정비해 활용도를 높이고 대보천과 김포아라뱃길(굴포천)까지 연결하면 하나의 거대한 녹색 길이 형성돼 도시의 여러 부분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통로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가 가진 모든 것의 잠재력을 발굴하는 것이 김포의 경쟁력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대보천 정비 역시 이러한 맥락의 일환으로, 시민 일상 속의 삶의 질 향상과도 직결되는 부분이다.



이밖에도 시는 올해 월곶면 군하리 가로숲길도 조성한다. 시는 수변길 외에도 공원과 녹지, 도로변 등 유휴토지를 활용해 도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권 숲조성으로 시민 일상 속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전국 평균 이상의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 조성을 목표로, 기후위기시대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공공인프라를 구축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에 쌈지공원·가로숲길·학교숲 조성, 하천변 녹지 확보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시장은 “잘 조성되고 관리된 도시숲은 도시의 미적 가치를 높이고 관광 자원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며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색채와 풍경을 제공하며 단조로운 회색빛 풍경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도시숲을 김포시의 또 다른 경관자원으로 만들기 위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하천과 수로를 하나로 엮어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수변길 조성을 추진 중이다. 김포시에 자연적으로 조성돼 있는 하천은 55곳으로 총 연장 186km이다. 여기에 한강에서 유입되는 농업용수로까지 더하면 사실상 독보적인 수다. 각각의 끊긴 하천과 수로가 이어져 시민이 거닐고 쉴 수 있록 도심지 하천 중심으로 전국 최고의 수변산책길이 탄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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