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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기술지주, 동남권 해양수산 스타트업 발굴·육성 돌입

21일까지 모집…창업 7년 이내 기업

예비창업자·스타트업 9개사 선정·지원

부산연합기술지주 로고. 사진제공=부산연합기술지주




부산연합기술지주가 동남권 지역의 유망 해양수산 스타트업 발굴과 체계적인 육성에 본격 나선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B-Wave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동남권 해양수산 스타트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 사업’의 하나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인 부산·울산·경남 해양수산 분야 스타트업이나 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다.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총 9개의 기업(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IR(기업설명회) 역량 강화, 투자자 네트워킹 및 데모데이 참가 기회 등이다.

이와 함께 초기 자금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하며 우수 기업에는 부산연합기술지주의 직접 투자와 TIPS(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 후속 지원도 제공한다.

‘B-Wave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부산연합기술지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훈기 부산연합기술지주 대표는 “성장 잠재력을 지닌 해양수산 스타트업들이 사업화 기반을 다지고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육성과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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