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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제주항공 참사 100일…안전한 사회 만드는 데 함께할 것"

"사고 후 유가족 삶은 멈춰…잊지 않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지 100일이 지난 7일 “더 안전한 사회, 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드는 데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제주항공 참사 100일, 함께 기억하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지사는 “참사가 발생한 지 100일이 지났다”며 “그날 이후 희생자 가족들의 삶은 멈췄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사회는 참사의 원인은 무엇이며,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직도 제대로 대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참사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 상공을 비행 중이던 제주항공 여객기 7C221편이 활주로 너머 방위각 시설물(로컬라이저 둔덕)과 충돌하며 발생했다. 사고로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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